비트코인 반감기 상승의 신호탄 (2부)

비트코인 반감기 등장 이슈

 

비트코인과 관련해서 많은 이슈와 소문들이 있습니다. 그런 소문들은 대부분 급상승과 맞물려 있습니다. 온통 장밋빛 소문이 난무합니다. 곧 상승하니까 미리 준비하자. 뭐 그런 식입니다. 그런 이슈들 중에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혹 들어보셨나요? 반감기가 되면 비트코인이 엄청 오른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혹은 5월에 비트코인 반감기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일정 개수가 되면 비트코인의 채굴로 얻어지는 보상을 반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특징 중에 하나가 일정 수준이상 코인 개수가 늘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속 찍어내면 될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즉 발행 개수가 2,100만 개로 못 박아 놨다고 합니다. 더 발행하고 싶어도 더 못 찍어 낸다고 합니다.

 

 

4년에 한 번씩 반감기 뜻

 

비트코인은 채굴기로 채굴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인도나 중국에서 몇 만평되는 엄청난 크기의 공장을 짓고 채굴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채굴하는 개수는 한정되어 있는 중에, 4년에 한 번씩 비트코인이 채굴해서 받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래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채굴할 때 드는 비용이 꽤 비싸다고 합니다. 채굴할 때 들어가는 비용은 똑같은데 그에 따른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비트코인 공급은 자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겠죠. 수요는 일정한 상태에서 공급이 줄어드니까 반감기에는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2040년부터는 아예 비트코인 채굴을 중단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면 더욱 비트코인은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TF 투자운용사 기관 법인들과 반감기

 

앞서 우리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감기가 되면 기관들은 어떻게 행동을 할까요? 반감기에는 무조건 가격 상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기관이나 법인들이 어떤 투자를 할지 궁금합니다. 기관들은 분명 반감기를 앞두고 큰 투자를 할 것이라 보입니다. 그동안 비트코인 반감기에도 불구하고 손만 빨고 있었던 기관들이 이번에 오는 상승장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투자

 

주위의 지인들을 보면 예전과 달리 부동산 투자와 함께 주식과 코인들도 함께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돈이 생기면 무조건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면 이제는 분산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게 선진국형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주식, 채권, 가상자산등 이런 분산 투자가 더욱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이나 부자아빠, 세이노의 가르침 등 부를 얘기해 주는 책들에서도 한결같은 분산투자, 특히 주식과 채권 투자를 말해줍니다. 그런 면에서 비트코인도 하나의 분산 투자의 일면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이야기 1부

비트코인 왕초보 지금 시작해도 안늦을까? (1부)

 

비트코인 이야기 3부

 

1억 비트코인 지금 사도 되나요? (3부)

 

 

 

 

 

 

 

3부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