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에나멜 페인트의 쓰임새와 사용법

에나멜이 필요한 경우

 

에나멜페인트는 보통 유성(오일) 페인트를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성 페인트의 종류에는 많은 다양한 페인트가 있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페인트는 에나멜페인트입니다. 에나멜페인트는 모든 면과 재질에 잘 부착이 됩니다. 일부 플라스틱과 유리제품등 미끄러운 면을 빼고는 거의 잘 도장이 됩니다.

 

 

 

목재와 철재용 페인트

 

특히 에나멜은 목재와 철재에 잘 도장이 됩니다. 락카 페인트도 목재에 최적화되긴 했지만 야외 햇빛을 받는 곳에서는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락카페인트는 햇빛을 싫어합니다. 락카만큼 깔끔하게 나오진 않지만 목재용 페인트에 좋은 대안입니다. 그 외 철재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방청 페인트가 뭔가요

 

방청 페인트는 에나멜 프라이머입니다. 목재와 달리 철재는 녹이 슬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녹을 방지하는 프라이머를 칠해야 합니다. 방청 페인트의 종류는 다양한데, 칠하는 면이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방청 프라이머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에나멜의 도장 사용법

유성 페인트가 그렇듯, 에나멜도 시너(Thinner)를 사용합니다. 가끔 현장에서 휘발유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물성이 떨어지고 냄새가 고약해집니다. 물론 시너도 냄새가 많이 납니다. 예전에 비해 에나멜이 묽습니다. 전에 비해 점점 묽어지게 공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원가절감 같습니다.

 

점점 스낵 봉지처럼 겉 포장만 화려해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시너를 30% 정도 섞어 사용을 합니다. 많이 넣는다고 빨리 건조되는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선풍기를 앞에 틀어놓고 도장하는 편이 낫습니다. 시너는 많이 넣더라도 50%를 넘어서면 안 됩니다. 너무 묽어져서 흘러내립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랭킹 BEST10

 

 

간단히 상황에 맞는 페인트 선택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