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우레탄 하도를 칠을 한 후에 다 마른 후 우리는 우레탄 중도로 두 번째 칠을 합니다. 중도는 1액형과 2액형 두 가지의 형태로 나오며 우리는 각각에 환경에 맞게 골라서 칠을 하면 됩니다.
우레탄 중도 1액형, 2액형
앞서 우리는 우레탄 중도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두께를 2mm, 3mm 올리려면 중도를 2액형 스타일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드릴도 없고 날개도 없고 복잡한 것을 싫어합니다. 1액형 중도로도 충분히 방수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액형으로 간단히 중도를 하겠습니다. 중도는 점성이 상당이 뻑뻑합니다. 판매처나 제조사에서는 시나를 희석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현장에서는 약간의 우레탄 시나를 섞어 쓰는 것이 편리합니다
우레탄 중도 바르는 방법
우레탄 중도를 바르는 방법은 회색이나 녹색의 중도를 롤러나 붓으로 바르면 됩니다. 뚜껑을 열고 바로 칠해도 되며 사이깡 같은 캔에 덜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1액형은 별다른 주의사항이 없습니다. 그냥 막 바르면 됩니다. 그러나 2액형을 선택하셨다면 주의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반드시 드릴로 섞어야 하며 그것도 잘 섞어야 합니다. 드릴로 위아래를 오고 가며 잘 섞지 않으면 나중에 안 굳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1) 중도 1액형을 2회 도장
중도 1액형을 2회 도장을 하면 약간의 두께를 올릴 수 있습니다. 2mm까지는 못되더라도 두께를 올릴 수 있습니다. 2액형 도료를 쓰기 힘든 경우에는 1액형 중도를 2회 도장해서 나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름 더운 낮 시간 도장
여름철 더운 낮시간은 피해서 칠을 해야 합니다. 보통 28℃가 넘으면 하자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시공 후에 기포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여름에는 아침에 칠을 하거나 저녁때 칠을 해야 합니다. 중도로 인한 하자가 꽤 많은 편인데, 대부분 정확한 기준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반드시 뜨거운 낮시간에는 피해서 칠을 해야 합니다.
우레탄 중도 주의할 점
방수 우레탄을 시공한 후에 발생하는 하자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시공 후에 우레탄이 뽀송뽀송하게 마르지 않고 끈적이는 현상입니다. 손으로 바닥을 만져보면 바닥에 지문이 묻을 정도로 끈적거립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마르지 않다는 것인데, 대부분 이런 경우는 우레탄 중도가 마르기도 전에 상도를 칠했기 때문입니다. (거의 90%의 확률입니다)
(1) 1액형 중도의 경우
이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인데 1액형 중도의 경우는 칠을 한 후에 최소한 48시간, 날씨가 안 좋거나 서늘한 경우에는 72시간을 건조해야 합니다. 보통 24시간이 지나면 겉으로 만져보면 다 굳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속은 완전히 건조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48시간 이상 말려야 합니다.
(2) 2액형 중도의 경우
하자의 대부분의 원인은 A 부 주제와 B 부 경화제가 제대로 안 섞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정확한 양의 경화제를 넣고 반드시 드릴로 섞어야 하며 막대기로 대충 섞었다간 하자가 발생합니다.
(3) 비 오는 날은 피해서
하도와 마찬가지로 중도를 칠하는 중에 비를 맞으면 망하는 겁니다. 반드시 일기예보를 먼저 잘 보시고 날짜를 잘 잡아서 시공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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