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에폭시 라이닝 펄 칼라 및 하자 크레터링

에폭시라이닝

 

쇼핑몰 매장이나 사무실 바닥에 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바닥재는 에폭시 페인트와 타일 시공이 있습니다. 타일 시공은 전문 기술자에게 의뢰를 해서 공사를 해야 하고 에폭시는 대부분 셀프로 직접 할 수 있는 공사입니다. 

 

 

 

 

 

 

 에폭시 라이닝 및 코팅

 

전시장, 갤러리, 의류 매장 같은 곳에서 주로 하는 바닥 에폭시 라이닝과 일반 사무실 바닥 에폭시는 조금 다릅니다. 사무실은 단순히 에폭시 코팅으로 충분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바닥에 먼지를 잠재우고 에폭시 코팅을 함으로써 다양한 칼라와 함께 깨끗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장이나 전시장 같은 곳은 라이닝(무용제)을 통해 두께를 올림으로써 더 강하고 맑은 상태의 에폭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1) 주차장 에폭시

 

주차장도 에폭시 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 주차장은 가급적 코팅형 에폭시보다는 무용제(라이닝)를 추천합니다. 그래야 오래가고 차량 마모에 강합니다.

 

 

 

 

 

 

 

 라이닝 위에 라이닝 연출

 

전시장, 갤러리 같은 곳에서 에폭시 라이닝은 주로 백색을 많이 이용합니다. 프라이머(하도)를 먼저 칠을 하고 에폭시 백색 라이닝을 칠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한번 투명 라이닝으로 다시 칠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주 깨끗하고 투명한 에폭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면 얼마나 깔끔하고 맑은 바닥이 만들어지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흡사 유리처럼 맑고 투명해서 갤러리나 전시장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바닥재가 됩니다.

 

 

 

 에폭시 펄 파우더 칼라

 

에폭시 라이닝을 칼라 파우더를 섞어서 펄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주로 카페 바닥재에서 볼 수 있는 연출입니다. 펄 파우더는 다양한 칼라를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색상을 직접 골라 시공하면 됩니다. 또한 바닥에 글씨 로고를 넣거나 문양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에폭시 주제와 경화제와 함께 펄 파우더를 함께 넣고 기계 드릴로 잘 섞어서 밀대로 밀면서 연출을 하면 됩니다.

 

 

 

 

 

 

 

 에폭시 하자 크레터링

 

크레터링-현상

 

 

크레터링은 가장 큰 하자입니다. 라이닝은 두께가 너무 얇거나 수평이 안 맞고 기울기가 기울어져 있으면 크레터링이 발생합니다. 바닥이 오염되었을 경우에도 발생하고 다른 물성을 가진 페인트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레탄과 마찬가지로 한 여름에 뜨거운 날씨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크레터링이 생기면 다 갈아엎고 다시 시공을 해야 합니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주차장 바닥 및 사무실 바닥 에폭시 시공

 

욕실 베란다 방수 곰팡이 셀프 페인트 공사